서치3 : 데스게임 예고편 포토 시리즈 정보

 

영화 '서치 3 : 데스게임'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영화는 1월 18일 개봉할 예정이며,  SNS에서 유행하는 죽음의 챌린지에 휘말린 여동생의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살인자를 쫒는 스릴러입니다. 

 

 

서치 3 : 데스게임

 

'서치 3 : 데스게임'은 스크린 라이프라는 장르로, 디지털 기기의 화면만을 통해 이야기가 전개되는 특별한 방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서치'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프로듀서 티무르 베크맘베토프와 감독 안나 자이체바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했습니다.

 

 

두 사람은 러시아에서 단편 영화와 웹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번 영화에서도 그들의 트렌디하고 완성도 높은 연출력을 볼 수 있습니다. 

 

영화 '서치 3 : 데스게임'은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여러 영화 매체들은 이 영화를 통해 현대 청소년들이 직면한 사이버 문제와 위험에 대해 솔직하고 날것의 느낌으로 담아냈다고 칭찬했습니다. 또한, 제25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제37회 바르샤바국제영화제, 2022년 오스틴영화제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서치 3 : 데스게임 정보

 

'서치 3 : 데스게임'은 실제로 10대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대왕고래 챌린지'라는 죽음의 게임을 모티브로 하여 현실감을 더했습니다. 

 

 

이 게임은 SNS로 매일 한 가지씩 제시되는 미션을 50일 동안 수행하고 인증샷을 남기는 챌린지인데, 미션의 수위는 점차 높아지며 끝내 참가자를 돌이킬 수 없는 위험으로 몰고 가는 끔찍한 게임입니다. 영화 '서치 3 : 데스게임'에서는 이 게임을 '블루 웨일 게임'이라고 부르며, 주인공 '다나'가 이 게임에 참가하여 살인자를 추적하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이 영화는 SNS와 인터넷에 무분별하게 노출된 현시대의 10대들이 겪는 위험과 사이버 불링, 사이버 가스라이팅에 대해 경종을 울리며 사회적 문제를 다시금 돌아보게 합니다. 

 

 

서치 3 : 데스게임 예고편  포토

 

영화 '서치 3 : 데스게임' 메인 포스터 포토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메인 포스터는 주인공 '다나'를 중심으로 스크린라이프 장르를 담아낸 모바일 스크린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다나'와 '율리아' 자매의 즐거웠던 한때를 담은 사진부터 섬뜩한 가면을 쓴 '블루 웨일 게임' 주동자의 채팅, 죽음의 챌린지를 기록한 라이브 방송, 긴박한 상황을 짐작할 수 있는 통화 기록까지 다양한 디지털 기기의 화면들은 영화 속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죽음의 챌린지를 암시하며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여기에 "SNS 속 살인자를 쫓아라!"라는 카피가 더해져 동생의 죽음 그 이면에 숨겨진 살인자를 쫒는 긴장감 넘치는 추적기를 예고합니다.

 

'서치 3 : 데스게임' 영화 메인 예고편은 다나와 율리아의 현실 자매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모습으로 시작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그러나 곧바로 여기저기 깨지 듯한 화면의 모습과 함께 율리아의 마지막 순간이 담긴 동영상이 이어져 충격을 선사합니다. 

 

다나는 여동생 율리아의 갑작스러운 죽음 뒤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율리아의 SNS 계정을 탐색하던 중 어딘가 소름 끼치는 이미지와 의문의 인물을 발견합니다. 이후 의문의 인물을 쫓아 율리아가 참가했던 SNS 챌린지에 직접 참가한 다나가 점점 위험함 상황들을 마주하는 장면들이 이어집니다.

 

영화 '서치 : 데스게임'은 곧 극장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스크린 라이프 장르의 팬이라면 꼭 놓치지 마세요. 저는 이 영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