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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s and dramas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최고의 화제작! 연말 선물

by Edmund 2023. 12. 15.

 

 

올해 연말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영화는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으로, 명량해전과 한도대첩을 각각 다룬 '명량'과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이순신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이순신 장군의 삶과 죽음을 감동적으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제가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를 보고 느낀 점과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 일정, 출연진제작진의 소개 등을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 영화는 오는 12월 20일 개봉할 예정이니, 영화 팬 여러분들은 꼭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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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

 

'노량: 죽음이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입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노량 죽음의 바다

 

노량: 죽음의 바다 예고편 보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명량',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으로 동아시아 최대 해상 전투로 손꼽히는 노량해전을 화려하게 재현했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숭고한 대의와 희생, 그리고 그를 따르는 조선, 명나라, 왜군의 장수들의 모습을 감동적으로 그려냈습니다.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후 왜군은 전쟁의 패배를 인정하고 퇴각하고자 하지만 수군삼도통제서 이순신이 버티고 있어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왜군을 완벽히 섬멸하는 것이 이 전쟁을 올바르게 끝내는 것이라 생각하고 최후의 전투를 벌입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노량 죽음의 바다

 

노량: 죽음의 바다 상세 정보

 

'노량: 죽음의 바다' 작품에서 이순신은 완전한 항복을 받아내야만 전쟁에서 승리한다는 신념을 굽히지 않았고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죽음으로 문을 여는 노량 겨울 바다에서 이틀에 걸쳐 난전을 펼친 전투로 전쟁에 종지부를 찍으려는 이순신의 결의를 보여줍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 시사회 무대인사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이번 시사회는 12월 12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렸습니다. 많은 관객들이 참석하여 영화의 성공적인 시작을 응원했습니다. 

 

시사회에는 주연 배우인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박명훈, 박훈, 문정희 그리고 김한민 감독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연기력과 열정으로 영화에 생동감을 불어넣었습니다. 또한, '노량: 죽음의 바다' 제작사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노량 죽음의 바다

 

노량: 죽음의 바다 무대인사 정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시사회 이후 스펙터클한 감동의 바다의 포문을 열 예정이고, 팀워크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이야기를 전달하여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무대인사는 오는 20일 개봉 예정이고, 개봉주 주말인 23일과 24일에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번 무대인사는 이순역의 배우 김윤석을 비롯해 배우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박명훈, 박훈 등 주요 출연진들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라고 하니, 영화를 보고 싶은 분들은 놓치지 마세요.

 

'노량: 죽음의 바다' 무대인사는 23일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롯데시네마 용산, CGV 용산 등 6곳에서 진행되고, 24일 CGV 용산,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등 3곳에서 각각 진행됩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 출연진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의 가장 큰 매력은 출연진과 제작진의 환상적인 조합입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 출연진 중 이순신 장군을 연기한 배우 김윤석은 스크린을 압도하는 연기력을 보여줍니다. 숭고한 대의는 물론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절망감과 수만 명을 이끄는 장군으로서의 외로움까지 다채로운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습니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묵직함을 연기하며, 결연한 눈빛과 굳은 의지, 쓸쓸함을 표현할 때에도 그의 수많은 고뇌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노량 죽음의 바다

 

노량: 죽음의 바다 출연진 영상 보기

 

이순신에 맞서 팽팽한 긴장감을 이어가는 삼각구도를 보여준 시마즈 역할의 배우 백윤식진린 역을 맡은 배우 정재영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백윤식은 묵직한 목소리로, 정재영은 그만의 카리스마로 캐릭터를 완성했습니다. 이들은 이순신과의 대결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습니다. 

 

또한, '노량: 죽음의 바다' 출연진 배우 김성규, 최덕문, 안보현, 박훈, 이무생, 이규형, 박명훈 등이 극의 몰입도를 더했습니다. 이들은 많은 시간을 녹여내 조선, 명나라, 왜군의 군사들로 변신하여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최후를 앞둔 군사들의 모습과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했습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노량 죽음의 바다

 

 

제작진 역시 이 영화의 큰 자랑거리입니다. 김한민 감독은 '명량',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작품으로 '노량: 죽음의 바다'를 연출했습니다. 김한민 감독은 조선군, 명나라, 왜군부터 이순신까지 롱테이크 기법으로 담아내 강렬한 울림과 전율을 담아냈습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  리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시사회를 보고 정말 감동적이고 장관이었습니다. 전반부가 히데요시의 철군 명령 후 각자 입장이 다른 조선과 명나라 수군, 왜군 지휘부의 이야기로 한 시간가량 채워진다면 나머지는 노량대첩이 자리합니다. 

 

오로지 바다 위에서 밤과 새벽의 해상전이 100여분 대대적으로 펼쳐집니다. 특히 선상에서 벌어지는 백병전은 그날의 전투 속으로 관객을 끌어냅니다. 이순신의 마지막 전투를 생생하게 보고 싶은 관객들은 꼭 영화관에서 봐야 합니다. 

 

저는 이 영화에 5점 만점에 4.5점을 주고 싶습니다. 영화의 스토리, 연출, 연기, 음악, 특수효과 등 모든 면에서 훌륭했고, 이 순신 장군의 위대한 업적과 희생을 잘 담아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