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대표 액션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치매로 은퇴하기 전 촬영한 마지막 영화 '뮤턴트 이스케이프'가 4월 5일 개봉한다.
영화는 범죄를 저지른 돌연변이 초능력자들이 수감된 특별한 감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브루스 윌리스는 최고의 범죄자 로브 역을 맡았고 실어증 증상이 있는 치매 초기임에도 열연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브루스 윌리스의 은퇴 전 마지막 액션 영화 '뮤턴트 이스케이프'(감독 숀 패트릭 오라일리)가 드디어 인간과 돌연변이의 뜨거운 액션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돌연변이 탈출은 악랄한 괴물과 돌연변이들로 가득한 감옥에 갇힌 돌연변이와 인간이 마주하게 되는 가까운 미래에 대한 이야기이다.
최고의 범죄자 '러브'를 중심으로 한 잔혹한 무정부주의 범죄 액션 대작이다. 북미에서 마블과 DC 코믹스만큼 인기가 많다
특히 '뮤턴트 이스케이프'는 치매 진단을 받고 배우 은퇴를 선언한 액션 영화의 거장 브루스 윌리스의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액션 영화다.
완성도 높은 오리지널 작품과 액션, 매력적인 캐릭터를 더한 '뮤턴트 이스케이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영화 속 숨 막히는 장면과 다양한 액션 장면이 담겨 있다.
악랄한 감옥 대치 속에 돌연변이 범죄자들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그들의 남다른 초능력에 걸맞은 액션의 향연이 머지않은 미래에 펼쳐진다.
확실히 눈길을 끄는군요. 특히 배우 브루스 윌리스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마음을 가다듬는 '로브'로 등장해 액션 영화의 대부로 군림하고 있다. 그가 얼굴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전기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캐릭터인 '컨덕터', 이를 싫어하는 범죄자를 '신의 사도'라는 이름으로 한없이 소탕하는 '페이백' 등 호기심을 유발하는 다양한 능력의 돌연변이가 등장한다.
그리고 그들은 돌연변이가 아니라 인간이지만, 그들을 통제할 수 있는 독특한 정신세계와 잔인함으로 중무장하고 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에서 욘두 역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배우 마이클 러커가 센티부론 교도소의 데블린 감독으로 발탁돼 눈길을 끈다.
메인 예고편을 처음 본 관객들은 앞으로 스크린에서 볼 수 없는 브루스 윌리스에 대해 큰 관심과 아쉬움을 나타냈다.
앞으로 세계 최악의 돌연변이 범죄자 수용소 중 하나인 센티번 교도소에서 살아남기 위해 인간과 돌연변이 간의 처절한 결투의 현장을 보여줄 영화 '뮤턴트 이스케이프'가 오는 4월 5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한다.
'movies and drama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애니메이션 기대작 '거울 속 외딴 성' 예고편 원작 개봉 정보 (0) | 2023.04.05 |
---|---|
오글리스: 웰컴 투 냄새마을 애니메이션 영화 개봉 예고편 정보 (0) | 2023.04.03 |
나이키 에어 조던 탄생 스토리 영화 에어 출연진 개봉 정보 (0) | 2023.03.31 |
장국영 추모 영화 해피투게더 리마스터링 재개봉 정보 (0) | 2023.03.30 |
찬란한 나의 복수 출연진 등장인물 예고편 정보 (0) | 2023.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