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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s and dramas

세기말의 사랑 출연진 등장인물 예고편 포토 정보

by Edmund 2024. 1. 16.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영화는 '세기말의 사랑'입니다. 이 영화는 1999년 세상이 끝날 것 같은 공포와 2000년 새로운 희망이 시작되는 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상하고 사랑스러운 드라마입니다.

 

'세기말의 사랑' 감독은 '69세'로 데뷔한 임선애 감독이고, 주연은 이유영, 임선우, 노재원, 문동혁 등이 맡았습니다. 영화는 내년 1월 24일 개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세기말의 사랑세기말의 사랑

 

'세기말의 사랑' 영화의 줄거리는 영미는 1999년에 돈도 사랑도 모두 읽고 살아가는 경리과장입니다. 그녀는 짝사랑하는 도영이 자신의 동료이자 친구인 준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 유진이 영미의 집에 찾아와 불편한 동거를 시작합니다. 유진은 근육병을 앓고 있고, 남편은 감옥에 갔습니다.

 

영미와 유진은 서로의 삶과 사연을 알아가면서 점점 가까워지는데, 그 사이에 도영과 준도 다시 등장하게 됩니다. 이들의 세기말의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맺을까요?

 

'세기말의 사랑' 영화의 감독은 임선애 감독입니다. 임선애 감독은 데뷔작 '69세'로 한국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영화 '69세'는 69세의 할머니와 14세의 손녀가 서로의 몸을 바꾸는 이야기로, 부산국제영화제 KNN 관객상, 올해의 여성 영화인상 감독상,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박남옥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임선애 감독은 영화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스토리보드에도 참여했습니다. 임선애 감독은 여성의 삶과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감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기말의 사랑세기말의 사랑

 

영화의 주연은 이유영, 임선우, 노재원, 문동혁입니다. 이유영은 영미 역을 맡았습니다. 영미는 돈도 사랑도 모두 날리고 21세기를 맞이한 '미스 세기말'입니다. 이유영은 영미의 변화하는 모습과 감정을 섬세하게 연기했습니다. 임선우는 유진 역을 맡았습니다. 유진은 근육병을 지닌 '미시즈 새천년'입니다. 임선우는 유진의 특별한 캐릭터를 오직 표정과 언어만으로 완벽히 소화했습니다. 노재원은 도영 역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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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은 촌스럽지만 한 방이 있는 '미스터 구석기'입니다. 노재원은 도영의 매력을 철철 흘리는 연기로 영미와 유진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문동혁은 준 역을 맡았습니다. 준은 유진의 호구 2번입니다. 문동혁은 준의 코믹하고 든든한 모습을 잘 표현했습니다. 

 

'세기말의 사랑' 영화의 특징은 유니크한 캐릭터와 감각적인 미장센입니다. 영화는 세기말과 새천년의 상반된 분위기를 잘 잡아냈습니다. 1999년이 혼란과 공포, 2000년의 따스함과 희망이 영화의 색깔을 만들었습니다. 영화의 장면들은 세기말의 사랑을 담은 포스터와 예고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영화 '세기말의 사랑'은 2024년 1월 24일 개봉합니다. 이 영화는 이상하고 사랑스러운 뉴 밀레니엄 드라마로, 임선애 감독의 재기 발랄하고 경쾌한 컴백작입니다. 영화의 출연진들은 모두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입니다. 영화 '세기말의 사랑'은 2024년 새해에 가장 기다려지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