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림 출연진 예고편 시사회 등장인물 정보

 

4월 26일 개봉을 앞둔 박서준, 아이유 주연의 영화 '드림'은 콘셉트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프로듀서 소민(이지은 분)의 집 없는 오합지졸 국가대표 선수들과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드림

“국가를… 대표하시는 분들이구나…” 선수 생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은 쏘울리스 축구 선수 홍대(박서준) 계획도, 의지도 없던 홈리스 풋볼 월드컵 감독으로 재능기부에 나서게 된다 각본 없는 각본(?)으로 열정리스 현실파 PD 소민(이지은)이 다큐 제작으로 합류하게 되면서뜯어진 운동화와 슬리퍼, 늘어진 반팔 티셔츠를 필두로운동이라고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특별한(!)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선발된다택견인지 축구인지 헷갈리는 실력과 발보다 말이 앞서는 홈리스 선수들의 환장할 팀워크,다큐에 대사와 상황 그리고 진정성 없는 연출을 강요하는 소민에기가 막히는 감독 홍대하지만 포기할 틈도 없이, 월드컵 출전일은 코앞으로 다가오는데...!이들의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쏘울리스 감독, 열정리스 PD, 그리고 홈리스 국대부족한 것 투성인 드림팀의 생애 단 한 번의 기회!

평점

9.5 (2023.04.26 개봉)

감독

이병헌

출연

박서준, 아이유,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이하늬, 남민우, 이승준, 김남우, 주광현, 박성준

 

 

개봉 전부터 신선한 소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 영화 역시 실화를 바탕으로 눈길을 끈다.

 

VIP 시사회는 4월 24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 예정이라고 한다.

 

영화 드림

'드림'은 2010년 홈리스 월드컵에 처음 참가한 한국 선수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새롭게 만들어진 영화이다.

홈리스 월드컵은 축구를 통해 홈리스의 의지와 부정적인 사회인식을 개선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축구대회로, 실제로 홈리스의 수많은 변화를 이끌어냈다.

 

영화 드림

2010년 대회에서 1선 경기를 치른 한국팀은 참가비를 내지 못해 참가하지 못하거나 부상, 여권 발급 등의 문제에 시달릴 뻔했다.

대회에 참가한 한국팀은 결국 1승 10패로 43위에 그쳤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축구를 통해 자립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것은 최고의 신인 팀 상을 받음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영화 드림 예고편

영화 '드림'은 9명의 출연진 및 등장인물 9명을 소개했다.

지난 12일 박서준과 아이유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병헌 감독의 신작 '드림'이 9가지 개성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 9종을 공개했다.

 

영화 드림

'꿈'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에 공개된 '드림' 캐릭터 포스터는 불가능한 꿈을 향해 특별한 도전에 나선 캐릭터들의 매력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영화 드림

먼저 나란히 앉은 소울리스 축구선수 홍대와 열정 없는 PD 소민, 홈리스 축구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감동을 정확하게 짚어내는 다큐멘터리 소민 PD와 계획에 없던 홈리스 축구 월드컵의 감독직을 맡은 홍대의 당당한 표정이 담긴 포스터는 각각 '개념 없는 감독', '열정 없는 PD' 등의 키워드가 더해져 신선한 연기 앙상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드림

이어 홈리스 국가대표 '올드보이' 환동(김종수)의 활기찬 모습이 담긴 포스터가 큰형의 몸을 구하지 않는 투혼을 예고하고 있다,

친근하고 발랄한 표정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하는 '핵궁둥이'의 효봉(고창석)이 인간미 넘치는 매력으로 대표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영화 드림

'반칙왕' 범수(정승길 분)의 포스터는 대표팀의 에이스이면서도 범수의 남다른 홈리스 축구 월드컵 활약을 기대케 한다
공격수가 될 '코리안 타이거'의 인선(이현우)이 반전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앵그리 키퍼' 문수(양현민 분)와 '밀림의 왕' 영진(홍완표 분)이 상반된 매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 드림팀의 다채로운 개성을 더욱 배가시킨다.

 

영화 드림

환한 미소를 머금은 '긍정 파워 사무국장' 인국(허준석 분)이 드림팀을 아우르는 따뜻한 에너지로 극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에서 현실감 있는 청춘 캐릭터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영화 드림

'드림'은 이병헌 감독이 연출한 신작으로 신선한 소재와 유쾌한 재미로 남녀노소를 사로잡은 작품으로 박서준과 아이유의 첫 만남이 될 전망이다.

그간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청춘의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온 아이유가 '드림'의 열정 없는 PD 소민 역으로 다시 한번 대체불가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드림

앞서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건조한 현실과 온몸으로 맞서는 지안 역으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였던 아이유는 매력적인 눈빛과 내면의 감성 연기가 돋보인다.

아이유는 현실적인 청춘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뜨거운 평가를 받았다. 이어 지난해 첫 상업영화 데뷔를 한 그는 칸 국제영화제 경쟁에 초청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드림

영화 '브로커'에서 그녀는 아기를 베이비 박스에 넣거나 다시 돌아오는 이유가 알려지지 않은 엄마 소영 역을 맡았다.
당시 아이유는 점차 내면의 성장을 이루는 복합적인 캐릭터를 깊이 있게 표현하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렇듯 섬세한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한 아이유가 '드림'에서 열정 없는 현실다큐 PD 소민으로의 신선한 변신에 도전하고 있다.

 

영화 드림

홈리스 대표팀을 위해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프로듀서 소민 역을 맡은 아이유는 최소한의 열정으로 최대한의 효율성을 보여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다.

그것은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여기에 홈리스축구 월드컵 대표팀 홍대 감독 역을 맡은 박서준과 티키타카 케미스트리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이병헌 감독의 표심이다

 

영화 드림

현실감 넘치는 공감을 자아내는 촌스러운 살인의 대사를 비롯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아이유는 자신의 실제 성격과 캐릭터에 대해 "소민이처럼 리더십과 추진력이 강해 싱크로율이 높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드림'을 통해 아이유만의 밝고 자신감 넘치는 현실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드림

이병헌 감독을 비롯해 박서준, 아이유 등 국민배우들이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이룬 영화 '드림'은 4월 26일 개봉한다.

올봄 극장가에서 가장 기대되는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