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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렌필드'는 불멸의 노사장 '드라큘라'의 취업 사기극으로 슈퍼을과의 종신계약에 묶인 직속비서 '렌필드'의 사임을 위해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청불 코미디의 킬링 액션을 담고 있다.

 

 
렌필드
정년 보장 + 평생 직장의 대가는 밤낮없는 24시간 FULL 근무? 사내 복지는 만성 피로, 불면증, 소화불량, 짙은 다크서클입니다!  불멸의 삶과 폭발적인 힘의 대가는 악당용 배민이 되는 것?!‘드라큘라’에게 취업사기를 당하고24시간 밤낮없이 그에게 순결한 제물을 바치는 직속비서 ‘렌필드’는남들과 다른 특별한 꼰대 상사에 점차 피폐해져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처럼 ‘드라큘라’에게 바칠 제물을 찾던 중자신의 인생을 뒤바꿔줄 친구 ‘레베카’를 만나게 되고지금껏 가슴 한 켠에 숨 죽여 있었던 퇴사의 희망을 발견하게 되는데..과연 퇴사 없는 종신계약에서 ‘렌필드’는 벗어날 수 있을까?  슈퍼 을(乙) ‘렌필드’, 자네 꿈이 뭔가?“이 지독한 관계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퇴사하겠습니다!”
평점
9.0 (2023.04.19 개봉)
감독
크리스 맥케이
출연
니콜라스 홀트, 니콜라스 케이지, 아콰피나


스트레스, 만성피로, 불면증 등 일상의 고난에 지친 대학생과 현대 직장인들이 무한 공감을 갖게 된다.
이 작품은 남다른 웃음과 입담, 뜨거운 킬링 액션을 예고한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사납고 불멸의 옛 보스 '드라큘라'(니콜라스 케이지)와 그의 비서 '렌필드'(니콜라스 홀트)의 모습이 담겼다.

 

랜필드
랜필드

함께 공개된 세 캐릭터 포스터는 영화 <렌필드>의 정체성을 살린 독특한 비주얼과 카피 문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깊은 다크서클에 공허한 눈빛을 가진 니콜라스 홀트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랜필드(1)
랜필드

옛 상사 드라큘라의 낮과 밤 시장에 지친 그는 회사를 떠나지 않는 드라큘라의 직속 비서 렌필드로 분해 눈물겨운 투쟁을 예고한다. 오히려 심장만 건드리면 무엇이든 먹을 것 같은 이글거리는 눈빛을 가진 니콜라스 케이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랜필드 예고편

늙은 보스 드라큘라 역을 맡은 니콜라스 케이지는 렌필드를 24시간 잡아먹고 괴롭히는 악랄한 보스처럼 무서운 표정과 눈빛을 가지고 있다.


반면 직속 비서 렌필드 역을 맡은 니콜라스 홀트는 하얀 얼굴에 너무 지쳐 보여 상사에게 끊임없이 시달린다.
두 극강 비주얼이 '렌필드'에서 어떤 끔찍한 관계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높인다.

 

랜필드(2)
랜필드

여기에 드라큘라에 평생 시달리다 렌필드의 인생을 바꿔놓을 팩트 폭격기 레베카(아콰피나)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할리우드 최고의 감초 배우 아콰피나 그림을 그리는 레베카는 렌필드가 신세를 진 후 그와 관계를 맺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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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필드

레베카는 렌필드의 탈출을 돕는 가장 가까운 조력자 역할을 한다. 드라마에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이들에게 어떤 이벤트가 찾아올지 기대가 모아진다.

독특한 캐릭터가 동반된 영화 '렌필드'가 미국의 청소년들에게는 이용 불가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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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필드

역대 최고의 청불 코미디 킬링 액션 영화답게 다채로운 액션과 강렬한 순간들이 쏟아질 전망이다.

불멸의 노장 '드라큘라' 역을 맡은 니콜라스 케이지의 남다른 아우라를 느낄 수 있다 쉽게 벗어날 수 없는 인생계약에 묶인 두 캐릭터 미친 티키타카가 어떻게 그려질지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높인다.

 

랜필드(5)
랜필드

끝으로 렌필드에게 삶의 참 교육을 보여주는 팩트 폭격기 경찰관 레베카 역을 맡은 아콰피나가 거침없는 모습으로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두려울 게 없는 그의 폭발적인 구술 연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랜필드(6)
랜필드

영화 '렌필드'는 '드라큘라' 캐릭터와 그의 직속 비서 '렌필드'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상사와 부하 직원의 관계를 대변해 유머를 더할 예정이다.


영화 '렌필드'는 세계의 모든 "렌필드"와 K-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완전히 해소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