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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s and dramas

미션 임파서블 7 데드 레코닝 출연진 시리즈 예매 개봉일 예고편 정보

by Edmund 2023. 7. 6.

 

미션 임파서블 7

 

오는 7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는 각 시리즈에서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선보인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가장 위험한 작전, 그의 마지막 선택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를 추적하게 된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은이 무기가 인류의 미래를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전 세계가 위태로운 상황에 처한 가운데, 이를 추적하던 에단 헌트에게 어둠의 세력까지 접근하고마침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빌런과 마주하게 된 그는가장 위험한 작전을 앞두고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의 생명과 중요한 임무 사이에서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평점
9.3 (2023.07.12 개봉)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출연
톰 크루즈, 헤일리 앳웰, 빙 레임스,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바네사 커비, 에사이 모레일스, 폼 클레멘티프, 쉬어 위햄

 

26년간 지속된 할리우드 최고 액션 프랜차이즈 미션임파서블의 최신작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드디어 국내 관객들에게 다가온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7번째 시리즈이자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인류를 위협할 신무기를 추적해 왔다.

 

미션 임파서블 7
미션 임파서블 7

미션 임파서블 7은 에단 헌트(톰 크루주)와 그의 동료들의 전투에 관한 영화이다.

 

미션 임파서블 7 출연진

 

영화 미션 임파서블 7 출연진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톰 크루즈, 헤일리 애트웰, 빙 램스,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바네사 커비, 에사이 모랄레스, 폼 클레멘티에프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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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7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중심인물인 에단 헌트, 전작에서 함께 작업했던 루터(빙 레임스), 벤지(사이먼 페그), 일사(레베카 페르구손), 전작에 등장한 화이트 위도우(바네사 커비), 첫 회 이후 사라진 유진 키트리지(헨리 처니)가 총출동한다.

 

그들이 만들어내는 앙상블은 다시 한번 팬들에게 오랫동안 환영을 선물한다. 물론 매 작품마다 독립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중요한 서사가 더해져 시리즈가 계속 이어져 온 만큼 이번 미션 임파서블 7에서는 그레이스(헤일리 앳웰)와 파리(폼 클레멘티예프)가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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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7

또한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이면서 차별화와 신선함을 추구한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이 모든 인류를 위협하여 잘못된 손에 넘어갈 새로운 무기를 추적하던 신비롭고 강력한 적을 만났을 때 만들어졌다. 팀의 운명과 미션 사이에 위태로운 대결이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액션스타라는 수식어를 뛰어넘는 글로벌 액션 히어로 톰 크루즈가 다시 한번 액션의 한계에 도전한다. 미션 임파서블 7에서 톰 크루즈는 익스트림 스포츠 스피드 플라잉을 했다. 그것은 완벽하게 수행되었고 액션의 질을 향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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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7

세계의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극한 스포츠 스피드 플라잉은 언덕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작고 가벼운 낙하산을 사용하는 활강 스포츠이다. 스카이다이빙이나 패러글라이딩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매우 작은 캐노피 날개를 사용하고 지상에 가까이 날아가기 때문에 궤도를 예측하기 어렵다

 

미션 임파서블 7에서 톰 크루즈는 속도 비행이라는 극한 스포츠를 영화의 액션에 완벽하게 녹여내며 바위 사이를 비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완벽한 스턴트를 위해 수년간 연습하며 가장 역동적인 액션을 어떻게 전달할지 고민했던 톰 크루즈는 스피드 플라잉의 역동적인 액션을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들기 위해서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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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7

카메라나 드론으로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그는 킴블 시스템을 활용한 새로운 촬영법까지 고안해 내며 완벽한 묘기의 막을 내렸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독점 특허와 같은 액션도 상영 시간을 철저히 채운다.

 

톰 크루즈가 온몸을 던지는 비현실적인 액션 시퀀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땀 흘리는 묘기, 완벽하고 과감한 세트피스는 지루한 공간을 허용하지 않는다. 여기에 북태평양 베링해 심해부터 예만 룹알할리 사막, 알프스, 암스테르담, 아랍에미리트, 로마 등 화려한 장소도 관람객들이 이용할 수 있고 시각적 즐거움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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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7

이 작품의 새로운 무기가 자기 인식을 가진 인공지능(AI)이라는 점도 흥미롭다. 이미 우리 삶에 깊숙이 녹아든 AI가 보이지 않는 적이자 무기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은 현실감과 공감을 더하는 요소다.

 

특히 행동을 예측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인공지능의 위협과 정보 불균형에 대한 두려움이 영화에 현실감을 준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오랜 팬들이 기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오마주 같은 장면들이 대거 등장하는 것도 숨겨진 재미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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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7 예고편

 

미션 임파서블 7 예고편에서는 안개가 자욱하고 연기가 자욱한 골목길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추격전과 대결, 기차 장면은 시리즈 첫 작품을 연상케 한다.

 

미션 임파서블 7 예고편

여기에 거대한 모래폭풍(4부 고스트 프로토콜)과 클럽에서의 피비린내 나는 전투(6부 폴아웃)도 시리즈 마니아들을 위한 종합 선물세트처럼 느껴진다.

 

이렇듯 영화는 시리즈 내내 쌓아온 장점만을 하나로 모아 본질을 제시하는 듯하지만 아쉬움이 없지는 않다. 스토리의 구조가 직선적이고 단순하다는 강점이 있지만 선택과 운명, 친구와 동료라는 주제를 끊임없이 강조하고 있어 스파이 행위의 반전과 복선, 스릴러는 좀 덜 재미있다.

 

미션 임파서블 7 예고편에서 많은 장면들을 보여 주지만 새 캐릭터 그레이스 역시 시리즈 내내 등장했던 다른 캐릭터들과의 차이점보다 겹치는 부분이 더 부각되며 큰 매력을 제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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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7

지나치게 긴 러닝타임 역시 단점으로 호불호가 있을 만한 요소다. 변주된 형태를 보이긴 하지만 2시간 40분 내내 끝없이 반복되는 추격전과 액션씬은 다소 피로감을 안길 수도 있다.

 

여기에 이번 시리즈에 그 자체로 완결성을 갖는 것이 아닌, 두 개의 파트로 나뉘어 있다는 점은 일부 관객에게 만족스러운 결말보다 찝찝한 뒷맛을 남길 가능성도 높다. 그런데도 전체적으로 부족함 없는 완성도와 더불어 시리즈가 갖고 있는 매력은 총망라한 이번 작품은 올여름 극장가에서 누구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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