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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s and dramas

블루 서멀, 같은 하늘을 보고 싶어 애니메이션 극장판 영화 정보

by Edmund 2023. 3. 28.

 

 
블루 서멀, 같은 하늘을 보고 싶어
“반짝거리는 사랑을 하고 싶어!”  빛나는 로맨스를 꿈꾸는 신입생 ‘타마키’!   하지만 입학 첫날부터 대형사고를 치고  항공부에 들어가 대회 상금으로 갚기로 한다.  상상 속 대학생활과 먼 현실에 좌절도 잠시, ‘타마키’는 주장 ‘쿠라모치’의 글라이더에 탄 순간 새로운 세계에 빠진다. 초짜 ‘타마키’는 비행 훈련을 할수록 ‘쿠라모치’에게 설렘을 느끼고 늘 티격태격하던 선배 ‘소라치’와도 가까워지자 마음이 복잡해진다. 그러던 와중 ‘쿠라모치’가 동아리 활동을 그만두고 떠나버리는데… “내 방식대로 날아보겠어!”과연 ‘타마키’는 ‘행복해지는 바람’과 사랑 모두 잡을 수 있을까?
평점
7.3 (2023.03.29 개봉)
감독
타치바나 마사키
출연
홋타 마유, 시마자키 노부나가, 에노키 준야, 코마츠 미카코, 오노 다이스케, 테라다 미노리, 시라이시 하루카, 타이치 요우, 무라세 아유무, 후루카와 마코토, 타카하시 리에, 야시로 타쿠, 카와니시 켄고

 

29일 개봉 예정인 블루 서멀, 같은 하늘을 보고 싶어는 일본 만화 원작 오자와 카나의 『Blue Thermal - 아오나기 대학 체육회 항공부』를 다루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영화 소개

 

[블루 서멀, 같은 하늘을 보고 싶어] 예고편 공개! 3월 29일 극장 대개봉!!

 

블루 서멀, 같은 하늘을 보고 싶어
블루 서멀, 같은 하늘을 보고 싶어

 

"잡으면 행복해질 수 있는 바람 블루 써멀"을 찾아서
영화관에서 하늘을 나는 체험을 느껴보자.

 

"블루 서멀"이란 푸른 하늘 아래에서 발생하는 상승 기류를 말한다.
잘 탈 수 있으면 글라이더를 더 높이 밀어준다. 바로 "잡으면 행복해지는 바람"이다.


그런 기적 같은 상승 기류를 찾아 하늘을 여행하는 대학생 청춘 애니메이션 영화가 탄생!
영화관의 거대한 스크린이 아름다운 푸른 하늘로 모습을 바꾼다!

 

블루 서멀, 같은 하늘을 보고 싶어(2)


상승 기류를 타고 하늘을 나는 항공기 글라이더에 청춘을 거는 체육회 항공부 대학생들을 그린 오자와 카나의 만화 블루서멀-아오나기 대학 체육회 항공부.

글라이더라는 스포츠를 통해 부원들이 때로 부딪히고 때로는 서로를 격려하며 갈등하면서도 성장해 가는 모습, 
각자가 안고 있는 문제를 극복하고자 필사적으로 몸부림치는 모습을 농밀하게 묘사해 폭넓은 층의 공감을 모은 작품이다.

 

블루 서멀, 같은 하늘을 보고 싶어(5)


또 주인공 도루타마키가 느낀 활공장에 감도는 흙과 바람의 향기, 처음 하늘을 날았을 때의 긴장과 감동, 조종석에서 본 경치의 아름다움과 상쾌함이 섬세하게 표현된 점도 매력. 글라이더 경험자는 물론 미경험 독자들에게도 하늘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만한 스토리다.

이 "하늘을 사랑한 대학생의 청춘 이야기"에 프로듀서가 첫눈에 반했다. 기획 출범 후 6년의 세월을 거쳐 드디어 애니메이션 영화화가 이루어졌다!

 

블루 서멀, 같은 하늘을 보고 싶어 예고편

캐스팅은 오디션이 진행되었고, 타마키 역에는 여배우 호리타 마유가 선출되었다. 번작이 성우 첫 도전이 되는 그녀이지만, 심지의 강함과 애교를 겸비하는 존재감 있는 소리에, 스탭 일동 「타마키 역은 그녀밖에 없다!」라고 감동했다.


타마키를 항공부에 영입하는 주장 구라모치 준 역은 시마자키 노부나가가, 타마키와 으르렁대면서도 성장을 지켜보는 선배 소라치 다이스케 역은 에노키 준야가, 각각 호연. 게다가 코마츠 미카코나 오노 다이스케라고 하는 호화 성우진이 결을 굳힌다.

 

블루 서멀, 같은 하늘을 보고 싶어(3)


감독은 「발라몽」이나 「프린세스·프린시팔」로 알려진 타치바나 마사키. 다이내믹한 영상 표현과 풍부한 심정 묘사로 평가를 모으는 주목의 크리에이터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불후의 명작 루팡 3세 카리오스트로의 성(1979)을 비롯해 루팡 3세 시리즈 등을 다뤄온 전통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텔레콤 애니메이션 필름이 맡았다.

 

블루 서멀, 같은 하늘을 보고 싶어(4)


업계 내에서도 정평이 나 있는 미술부를 사내에 두고,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해서웨이」등 화제작에도 배경미술로서 참가하고 있다. 최강 태그가 그려낼 아름다운 풍경은 당신에게 극장에서 "하늘"을 나는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주제가·삽입가를 다루는 것은, 2021년에 결성 10주년을 맞이한 피아노 록 밴드·SHE'S. 
원작을 읽어 들여 애니메이션 팀과의 주고받기도 거듭하면서 써 내려간 2곡은, 모두 이야기와 링크한 아름다운 악곡. 
다른 표정의"하늘"을 이미지화시키는 멜로디로, 작품을 선명하게 수놓아 간다.

글라이더를 통해 스스로를 마주하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타마키들의 모습은 상승 기류처럼 당신의 마음도 끌어올릴 것이 틀림없다.

 

 

영화 줄거리

 

「반짝반짝한 사랑을 하고 싶다!」 대학 생활에, 마음을 춤추게 하는 토루타마키.
그러나 하늘을 사랑한 그녀의 생활은 일변!? 하늘에서 발견한 소중한 것은…?

 

블루 서멀, 같은 하늘을 보고 싶어(1)

 

고등학교 시절 배구만 열심히 해온 쓰루타마키. 동아리 활동이나 연애 등으로 충실한, "보통의 대학 생활"을 동경해 나가사키에서 상경해도, 입학하자마자 어떤 사고로 글라이더에게 상처를 주고 만다.

 

그 변상을 위해서 "체육회 항공부"의 허드렛일을 하기로. 마음에 그리던 대학생활과는 동떨어진 환경에 불만을 품고 있었지만 주장인 쿠라모치가 조종하는 글라이더로 처음 《하늘》로 날아오르는 순간부터, 일면에 펼쳐지는 그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간다.

 

블루 서멀, 같은 하늘을 보고 싶어(6)


「더 많이 날고 싶다!」라고 점점 〈하늘〉의 세계에 빠져 들어간다.

그녀의 천진난만한 성격은 주위를 환하게 비추고 눈치채면, 함께 연습에 힘쓰는 선배의 공지나 동기와의 사이에도 끈끈한 유대감이 생겨나는 것이었다.
거기에는, 확실히 그녀가 요구하는"충실한 대학 생활"이 존재하고 있었다.

 

블루 서멀, 같은 하늘을 보고 싶어(7)


그런데, 다른 학교와의 합동 합숙에서 사이가 틀어졌던 언니·치즈루와 재회한다.
시간이 지나도 차가운 태도의 누나에게 하늘의 세계에 있다는 것을 부정당해, 아래를 향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첫 대무대 신인전에서는 강력한 라이벌도 나타나 주위로부터의 압박에 동요를 감출 수 없다.

블루 서멀, 같은 하늘을 보고 싶어(8)


쿠라모치의 말로 위로 향할 수 있었던 타마키는 여러 사람의 마음을 싣고 하늘에서의 싸움에 도전한다.

과연 하늘을 사랑한 그녀는 "행복해질 수 있는 바람 블루서멀"을 잡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