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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믿는 소녀

 

오는 7월 극장 개봉을 앞둔 영화 '기적을 믿는 소녀'의 제작 비하인드가 알려져 화제다.

 

 
기적을 믿는 소녀
소녀가 퍼트린 믿음의 기적이 모두를 치유해 줄 수 있을까?하나님의 기적을 믿는 어린 소녀 ‘사라’는호수에서 죽은 새를 위해 기도를 하게 되고새는 소녀의 믿음으로 살게 된다.‘사라’는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해 새를 살리게 된 것이라고주변 사람들에게 말하지만, 모두에게 외면을 당한다.며칠 후, 교통사고를 목격한 ‘사라’는 다시 한번 기도로 죽은 강아지를 살리고,연이어 하반신 마비를 가진 그의 친구 마크도 걷게 되자어린 소녀가 하나님의 기적을 행한다는 소문은 순식간에 퍼지게 된다.많은 사람들은 기적을 경험하기 위해 소녀에게 몰려들고‘사라’와 가족들은 혼란을 겪는데...지금, 당신 곁으로 기적이 찾아옵니다!
평점
8.4 (2023.07.05 개봉)
감독
리처드 코렐
출연
오스틴 존슨, 미라 소르비노, 케빈 소르보, 피터 코요테, 버제스 젠킨스

 

미국 박스오피스 4주 연속 흥행 중인 기독교 영화 '기적을 믿는 소녀'가 오는 7월 5일 한국에서 개봉한다.

 

'기적을 믿는 소녀'는 '겨자씨만 한 믿음이 산을 움직인다'는 성경 말씀처럼 기도로 신앙을 증명하며 세상을 바꾸는 어린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기적을 믿는 소녀 예고편✔️

 

기적을 믿는 소녀 출연진

 

기적을 믿는 소녀 출연진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한 배우 미라 소르비노와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주인공 '사라' 역을 맡은 오스틴 존슨을 비롯해 제68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미라 소르비노, 피터 코요테, 케빈 소르보 등 믿을 만한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기적을 믿는 소녀
기적을 믿는 소녀

캐스팅부터 디즈니 감독과 유명 제작자의 만남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위대한 쇼맨 '캐롤린' 역을 맡은 오스틴 존슨과 헬렌 역을 맡은 카메론 실리는 '기적을 믿는 소녀'의 주인공 오디션을 동시에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뛰어난 감정 표현과 음악, 춤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이력이 있다. 안에서 연기가 가능한 아역 배우들에게 관심을 쏟던 제작진은 고심 끝에 결국 오스틴 존슨을 선택했다.

 

영화 관계자는 "두 배우 중 한 명을 선택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며 "영화 주제를 잘 살릴 수 있는 배우가 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주인공 '사라'로 발탁된 오스틴 존슨이 미라 소르비노, 피터 코요테와 함께 극을 이끌어 자신만의 매력적인 연기로 이들을 유혹한다. 사라의 엄마 역을 맡은 미라 소르비노도 '노 개런티' 출연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기적을 믿는 소녀(1)
기적을 믿는 소녀

미라 소르비노는 제63회 아카데미상, 제53회 골든 글로브상, 제60회 뉴욕비평가협회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유명 여배우이다. 그녀는 시나리오에 감명을 받아 흔쾌히 배역을 수락했고, 개런티를 받지 못하더라도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

 

미라 소르비노는 영화에서 믿음에 대한 가장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며 진정성 있는 연기로 강렬한 울림을 선사한다.

 

소르비노는 '신뢰는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가르쳐준 것이 아니라 여러분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고 여러분 삶의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당신이 기적을 믿을 기회가 있다면, 그것은 지금입니다. 당신이 그걸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기적을 믿는 소녀 예고편

 

기적을 믿는 소녀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하나님의 기적을 믿는 어린 소녀 '사라'가 가족과 함께 낚시하러 간 호수에서 죽은 새를 발견한다.

 

죽은 새를 위해 기도할 때 그녀가 살아나는 것을 목격한 사라는 "하나님이 새의 기도에 응답하여 새를 구했다"라고 말하지만 가족들은 믿지 않는다. 며칠 뒤 형의 축구팀 라이벌 '알비'와 시비가 붙는다.

 

이때 알비의 개는 차에 치여 죽지만 사라의 기도로 다시 살아난다. 하반신 마비의 흔적도 차례로 걷는다. 어린 소녀가 하나님의 기적을 행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다.

 

사라의 믿음의 기적이 모두를 치유할 수 있을까요. 영화 제작진도 연예인들의 조합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광고회사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뒤 은퇴한 로렌스 재프는 100세에 영화 제작을 꿈꿨다.

 

이 소식을 접한 베테랑 디즈니 감독 리처드 코렐은 연출 의사를 밝혔다. 이들의 만남을 통해 이 영화는 미국 전역에서 개봉돼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0위권에 오르며 올해 최고의 기독교 영화로 등극했다.

 

기독교 복음방송 GOODTV가 단독으로 제공하는 영화 '기적을 믿는 소녀'는 어린 소녀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복음영화다.

 

기적을 믿는 소녀 예고편

올여름 최고의 가족 영화이자 기독교 복음주의 영화로 호평을 받은 '기적을 믿는 소녀'가 오는 7월 5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