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vies and dramas

영화 퓨리 리뷰 전쟁 실화 정보

by Edmund 2023. 2. 4.

"퓨리"는 1945년 4월 제2차 세계 대전의 마지막 날을 배경으로 한 2014년 미국 전쟁 영화입니다.

 

"퓨리"는 전쟁의 사실적인 묘사, 강력한 연기, 복잡한 캐릭터 개발에 대한 찬사로 비평가와 관객 모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영화는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으며 2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전반적으로 "분노"는 전쟁 중 군인들의 희생을 사실적으로 보여 주는 강력하고 강렬한 전쟁 영화입니다.

 

개봉 : 2014.11.20.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액션, 드라마, 전쟁  
국가 : 미국, 영국  
러닝타임 : 134분  
배급 : 소니픽쳐스 릴리징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주)

 

 

퓨리
퓨리

 

 

 

 

1. 등장인물 & 출연진


◈ 돈 '워대디' 컬리어 / 계급 : 하사 - 브래드 피트


퓨리의 전 차장이자 본작의 타이틀 주인공. '워 대디'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아프리카에서부터 유럽까지 수많은 전선을 누빈 조지 S 패튼 휘하의 서부임무부대인 제2기갑사단 소속의 베테랑 전 차장들 중 한 명이다

◈ 보이드 '바이블' 스완 / 계급 : 기술상병- 샤이아 라보프


포수. 항상 성경 구절을 입에 달고 사는 퓨리의 이인자로 '바이블'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 트리니 '고르도' 가르시아 / 계급 : 상병 - 마이클 폐냐


조종수. 멕시코계 미국인으로 뚱보라는 뜻의 스페인어 '고르도'란 별칭을 가지고 있다.

◈ 그레이디 '쿤애스' 트래비스 / 계급 : 일병 - 존 번설


탄약수. 괄괄한 다혈질로 '쿤애스'로 불린다. 루이지애나 식의 뭉개지는 문법과 발음으로 영 알아먹기 힘든 거친 말투를 구사한다.

◈ 노먼 '머신' 앨리슨 : 이병 - 로건 러먼


퓨리에 새로 배치받은 신병이자 본작의 진주인공. 육군 서류상의 특기는 행정병, 배치받은 직책은 보조 조종수. 나중에 '머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2. 줄거리

 

 


제2차 세계대전에서 전차부대 지휘관인 '워대디'는 적들에게 둘러싸인 최전방에서 싸우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러나 그는 여러 전투에서 대부분의 동료를 잃었고, 전차 "퓨리" 한 대와 지친 병력만 남아있다.

 

여기에 경험이 없는 신인 '노먼'이 자원봉사자로 투입되고, '워대디'는 신인을 포함해 단 4명의 부대원만 적진으로 가야 하는 상황이다.

 

수백 명의 적과 맞설 병사는 5명뿐이다.

 

최소한의 인원과 최악의 상황으로 워대디와 그의 군대는 생존 가능성이 전혀 없는 마지막 전장으로 향하고 있다.

 

역사를 바꾼 그들의 불가능한 전쟁이 시작된다.

 

 

 

 

3. 결말


하루를 마무리하고 마지막 전투를 앞둔 퓨리의 승무원들은 과거를 회상하며 싸움에 능숙해진 노먼에게 '머신'라는 별명을 붙여주며 칭찬한다.

 

하지만 웃고 떠드는 것도 친위대 병력이 갑자기 코앞에 닥친 노르만의 보고를 본 SS부대는 부대를 이끌고 있던 SS중위의 명령에 따라 교두보 위에 있던 전차를 닥치는 대로 뒤져 이미 파괴된 전차임을 확신하고 해치를 열었다.

 

당연히 퓨리의 승무원들은 그를 겨냥한 총과 수류탄을 들고 공중에 떠 있었고, 노먼이 해치를 연 병사를 사살하는 순간 승무원들은 탱크 밖으로 수류탄을 던져버리고 이동 중인 SS부대원들을 향해 발포하기 시작했다.

 

양측의 치열한 공방이 시작된다.

퓨리의 승무원들은 기관총, 총, 고폭약, 백린탄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SS군을 공격하여 적의 유일한 수송 수단인 트럭을 파괴하고 유일한 피난처인 농장을 백린으로 불태웠다.

 

기습을 당한 친위대 부대는 혼란에 빠져 기관총과 무장 소화기로 황급히 대응하지만 속수무책이다.

 

그러자 모든 전차 포탄과 함께 탄약이 바닥났고 컬리어와 보이드는 동축 기관총으로 사용하기 위해 전차 밖으로 나갔다.


대공 기관총으로 설치된 기관총을 분리한 뒤 나머지 탄약과 함께 반입하려 하고, 고르도와 노먼은 두 사람을 위해 M3 기관총으로 엄호하기로 한다.

 

그래서 퓨리의 해치가 열렸고, 승무원들은 연막탄을 던졌다.


탱크를 향해 달려오는 SS부대를 향해 총을 쏘며 탄약을 옮긴다.

 

그렇게 탄약을 모두 옮긴 뒤 모두가 전차 안으로 들어가고, 일부 친위대 병력이 푸리에로 올라오기 시작하고, 컬리어는 총알이 다 떨어질 때까지 자신의 StG44를 쏜다.

 

결국 탄창에 있던 총알이 모두 떨어지자 올라오던 SS부대원에게 총을 던진 컬리어는 리볼버로 저항하던 중 SS부대원이 쏜 권총에 왼쪽 어깨를 맞았다.

 

그를 쏜 친위대 대원을 죽였지만 내 옆에 있던 다른 대원은 컬리어를 공격했고, 둘 사이에 야전삽으로 공격하는 등 몸싸움이 벌어지고, 결국 컬리어는 총검으로 병사를 죽이고 해치를 닫는다.

 

그리하여 대원들은 전투 준비를 위해 돌아갔고, 보이드는 컬리어와 함께 성경 구절을 암송하고 컬리어의 상처에 응급처치를 한다.

결국 통상적인 방법으로 생포할 상대가 아님을 깨달은 SS부대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펀처파워로 퓨리를 격파하기로 하고 SS중위의 지시로 8개의 펀처파워 60을 부대원들에게 주었다.

 

열차의 맨 뒤에 접근에 성공한 SS부대가 발사한 성형탄이 날아오고, 두 발의 빗맞은 총탄에 이어 세 번째 탄환이 포탑을 관통하면서 동축기관총을 쏘던 탄약병 그레이디가 총에 맞았다.

 

그는 순식간에 살해되었고 유언장을 남기지 않았다.

결국 동축 기관총뿐 아니라 노먼이 한동안 쏘던 차체 기관총의 마지막 탄약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컬리어는 남은 수류탄을 포수 보이드에게 넘겨주라고 명령하고 탱크 밖에 장착된 중기관총으로 반격하기로 했다.

 

보이드는 노먼 외에도 기관총으로 조명탄을 쏘는 SS 중위를 저격해 컬리어가 SS부대로 돌아온 것을 중기관총으로 엄호한다. 그러나 보이드가 쏘던 기관총은 탄약이 바닥났고 보이드는 결국 총을 손에 넣었다.

 

수류탄으로 대응하던 조종사 고르도는 SS 대원이 쏜 총에 맞아 지휘관이 작동시킨 수류탄을 탱크에 떨어뜨렸고, 결국 다른 승무원들에게 파편이 튀지 않도록 이를 주워 품에 안았다.


누군가를 안아 죽인다 탱크 밖에서 보이드는 시체에서 자동 무기를 탈취해 총알을 찾아 헤매던 SS 대원과 몸싸움을 벌이다 총으로 살해당하지만 곧 달려오는 다른 대원에게 위협을 받게 된다.


그는 노먼의 엄호를 받으며 무사히 탈출하여 노먼과 함께 전차로 돌아왔다.

 

나머지 3명은 계속 몸부림을 쳤지만 전투 중 SS부대는 연막탄으로 대원들의 시야를 막는 동안 계속해서 대원들에게 몰래 다가갔다.

 

저격수가 쏜 총알에 수류탄을 던지려던 보이드는 헛되이 죽었고, 컬리어도 중기관총을 발사했다.

 

저격수가 쏜 세 발이 간신히 전차 안으로 굴러들어가 해치를 닫는다.

컬리어는 바이블 죽어가는 동안 그의 몸을 껴안고, 어쨌든 그는 총알과 수류탄이 떨어져 싸울 수 없게 된다.

 

그는 자신이 혼자 남겨질까 봐 두려워하고, 무장한 경비원들은 그가 항복해도 죽을 때까지 고문한다.

 

 

 

 

 

4. 평가


영화를 보기 전에는 독일군을 이기고 실제 역사적인 전투가 아닌 전쟁의 참상을 그린 영화로, 원색적인 전쟁과 유조선이 파괴되는 심리를 보여주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

 

그것은 가벼운 액션 영화가 아니다. 퓨리호 승무원들의 취향은 전쟁 초기부터 살아남은 베테랑 승무원들의 전형적인 모습과 그 시기 전투의 충격이다.

 

극 중 인물들의 심리와 상태 등 심각성 면에서 스탈린그라드와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이 영화는 뜨거운 영웅담을 통해 카타르시스나 통쾌함을 주기보다는 처음부터 끝까지 전쟁을 통해 남겨진 씁쓸하고 불편하며 회의적인 감정을 느끼게 한다.

 

다만 이 영화는 인간관계에서 큰 비중을 다루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깊이가 크지 않다는 점이 한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