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tantine"은 믿음, 구원, 선과 악의 싸움이라는 주제를 탐구하는 어둡고 액션으로 가득 찬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악마와 천사가 인간 사이를 거닐며 인류의 영혼을 통제하기 위해 끊임없이 투쟁하는 세계를 배경으로 합니다.
'콘스탄틴'은 어둡고 몽환적인 비주얼과 강렬한 액션 장면, 시사하는 바가 많은 테마로 유명해 초자연 및 액션 영화 팬이라면 꼭 봐야 할 작품입니다.
개봉 : 2005.02.08.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액션, 스릴러, 드라마, 판타지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20분
배급 :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1. 등장인물 & 출연진은 누구인가?
- 키아누 리브스 - 존 콘스탄틴 역
- 레이첼 바이스 - 안젤라 도슨/이사벨 도슨 역
- 샤이아 라보프 - 채즈 크레이머 역
- 틸다 스윈턴 - 가브리엘 역
- 프루이트 테일러 빈스 - 헤네시 신부 역
- 자이먼 혼수 - 파파 미드나잇 역
- 게빈 로스데일 - 발사자르 역
- 피터 스토메어 - 루시퍼 역
- 맥스 베이커 - 비먼 역
- 프랜시스 귀넌 - 가렛 신부 역
- 호세 수니가 - 웨이스 형사 역
- 미셸 모나한 - 엘리 역
2. 줄거리는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존 콘스탄틴, 인간 세계와 저승의 경계에 있는 구원의 절대적인 힘이다.
혼혈 천사와 혼혈 악마가 인간의 모습으로 존재하는 세상.
그들을 출생과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요한 콘스탄티누스는 자신의 능력을 저주하고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살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다시 부활한 뒤 천국과 지옥의 경계를 넘어 세상에 존재하는 악을 지옥으로 돌려놓는다.
그제야 그는 지옥으로 가게 되어 있던 자신의 운명이 뒤바뀌어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인간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악과 싸우지만 신성한 사명은 없다. 그가 원하는 것은 그 자신의 구원이다.
절대적인 악으로부터 세상을 구할 유일한 희망. 그가 마침내 돌아왔다.
술에 취해 담배를 피우며 사는 동안 계속되는 싸움에 지친 콘스탄틴. 어느 날, 로스앤젤레스 갱단의 형사 안젤라가 그에게 와서 그의 쌍둥이 형제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해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사건을 파헤칠수록 더 큰 어둠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콘스탄틴은 악마와의 싸움을 포기할 수 없다.
그것이 그가 존재하는 유일한 이유이다. 그리고 확실한 것은 이 지구상의 선과 악의 균형이 깨지고 있다는 것이다.
3. 결말은 어떻게 되었을까?
자신의 목숨을 바쳐 타인을 구한 요한 콘스탄틴 안에서 신은 자신의 모든 죄를 용서하고 천국으로 데려가려 한다.
그제야 루시퍼는 존의 마지막 소원이 자기희생이라는 것을 뒤늦게 깨닫는다.
존의 몸이 공중으로 떠올라 밝은 천국으로 향한다.
화가 난 루시퍼는 존의 몸에 손을 넣어 폐에서 타르를 포함한 모든 발암물질과 종양 덩어리를 제거하고 손목의 상처까지 치료해 존을 되살린다.
그래서 루시퍼는 지옥으로 돌아가 이를 갈며 다음 기회를 기약했다. 존은 죽음의 문턱에서 구조되었다.
안젤라도 다시 깨어나고, 존은 안젤라에게 키스할 것처럼 다가가지만 바닥에서 운명의 창을 꺼낸다.
잠시 숨을 돌린 존은 날개가 타버린 가브리엘을 혼내주려고 한다.
가브리엘은 그에게 총을 쏘라고 도발하지만, 존은 주먹을 날려서 가브리엘의 치아를 날려 응징하고 살려 보낸다.
가브리엘이 천사가 아닌 인간으로서 처음으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며, 존은 안젤라와 함께 현장을 떠난다.
건물 옥상에서 존은 운명의 창을 안젤라에게 맡기고 아무도 모르는 곳에 묻어달라고 부탁한다. 그
리고 안젤라는 떠난다. 우리가 미래에 다시 만날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남기며, 존 콘스탄틴은 폐암이 완치된 후 다시 담배를 피우려고 주머니를 뒤지는가 싶더니, 대신 금연 껌을 씹으며 영화는 막을 내렸다.
4. 평가 결과는 어땠는가?
다소 사소한 오컬트 소재가 가미된 기독교적 소재로, 늘 무게의 통에 맞지 않는 이들에게는 그저 허세 가득한 중2병 영화로 보인다.
또한 스토리를 살펴보면 특별히 참신한 것은 아니며, 갑작스러운 러브라인에 호의적인 관객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등 창작에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 있다.
이를 반영한 것인지 리뷰 평가가 썩 좋지 않다. 원작의 팬들 사이에서도 원작의 설정을 많이 비틀었다며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일반 관객들의 평은 매우 좋다. 항상 무게를 두는 독특한 소재와 연출이 일반 관객들에게는 독특한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전체 이야기를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루시퍼의 등장 등 일부 장면이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회자되는 경우가 많다.
'채널을 바꾸다가 우연히 보게 되면 끝까지 보게 될 영화' 중 하나로 자주 언급되며 볼만하다는 평가가 많다.
전성기를 다시 맞이한 키아누 리브스 덕분에 자주 언급되며, 작품이 재부팅되지 않고 시리즈로 진행되기를 바라는 반응도 꽤 있다.
5. 흥행 결과는 성공적이었는가?
1억 달러의 제작비를 들인 블록버스터 영화이며, 북미에서 7597만 달러, 월드와이드 2억 3088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면서 적지 않은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손익분기점인 제작비 2배를 넘겨 흑자를 내는 데 성공했다.
한국에서는 비수기에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184만 5,000명을 동원하며 선전했다.
6. 후속 편 제작은 어떻게 되었는가?
미국 데드라인은 워너브라더스가 '콘스탄틴'의 속편 제작에 착수했다고 한다.
전편의 연출을 맡은 프랜시스 로렌스 감독이 복귀하며, 주연을 맡았던 키아누 리브스도 그대로 출연한다.
제작과 각본은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담당한다. '콘스탄틴 2'가 DC 확장 유니버스(DCEU)에 속하는 작품이 될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개봉 시기도 미정이다.
영화 후속편의 제작이 확정되면서 J.J. 에이브럼스가 HBO MAX에서 준비 중이던 콘스탄틴 드라마가 취소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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