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꿈을 좌지우지하는 '드림워킹'이라는 신선한 주제를 통해 강렬한 서스펜스로 관객들을 압도할 추적 스릴러 '인드림'은 오는 6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인드림'은 타인의 꿈을 통제하는 '드림 워킹' 능력을 가진 여성과 같은 능력을 가진 연쇄살인범 '재인'이 꿈과 현실 사이에서 서로 쫓고 쫓기는 악몽 추적 스릴러다.
'인드림'은 다른 사람들의 꿈에 들어가는 능력인 "드림 워킹"을 기반으로 한다.
영화 인드림 출연진 서효림은 '드림 워킹' 능력을 갖고 있다가 사건에 휘말리는 '홍화'를 연기했고, 오지호와 김승수가 서로의 꿈을 조종하는 '재인'과 깊은 욕망을 숨긴 채 연쇄살인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상준'을 연기했다.
공개 소식과 함께 공개된 '인드림' 티저 포스터에는 비닐 장막 뒤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있는 '재인'(오지호)의 파격적인 비주얼이 담겼다.
정체불명의 피해자와 곳곳의 핏자국이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운데, '꿈에서 살인을 목격했다'는 카피는 누군가가 내 꿈속의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음을 암시해 궁금증을 높인다.
독특한 소재와 스릴러 장르로 눈길을 끄는 '인드림'이 꿈에서 목격한 연쇄살인범을 추적하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인드림'은 타인의 꿈을 통제하는 '드림 워킹' 능력을 가진 여성과 같은 능력을 가진 연쇄살인범 '재인'이 꿈과 현실 사이에서 서로 쫓고 쫓기는 악몽 추적 스릴러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끔찍한 연쇄살인으로 추정되는 범죄 현장을 바라보는 형사 '상준'(김승수)의 모습으로 시작돼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연쇄살인을 저지른 범인 '재인'(오지호)이 형사들의 수사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를 납치하고 있어 또 다른 살인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타인의 꿈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꿈꾸기' 능력을 가진 '홍화'(서효림)는 꿈을 통해 친구가 납치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같은 능력을 가진 범인 역시 꿈속에서 '불꽃'을 발견하고 "너도 꿈속에 들어올 수 있어?"라며 섬뜩한 미소를 짓는다.
'재인'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홍화'뿐이며, 꿈과 현실을 넘나들며 고군분투하는 '홍화'의 모습은 '우리는 그 남자를 찾아야 한다'는 카피로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킨다.
이처럼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긴장감이 폭발하는 영화 '인드림'은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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